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Preziosa Young Design Competition’은 이탈리아 피렌체에 소재한 LAO(Le Arti Orafe) Jewelry School에서 주최하는 현대장신구 공모전이다. 2008년에 시작되어 매년 또는 격년 주기로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만35세 이하의 신진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Preziosa Young’은 현대장신구 분야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흐름을 확산시키고, 차세대 디자이너·예술가들이 창작하는 혁신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번 공모 결과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한국의 최예진 작가, 이스라엘의 Yasmin Zehavi, 미국의 Margo Csipő가 수상하였으며, 그중 금속공예학과 동문인 최예진(15) 작가는 최종 수상과 함께 2026 Inhorgenta Fair에 참가할 수 있는 특별상과 심사위원 특별상인 Laura Helena Aureli Special Prizes 또한 수상하였다.
최종적으로 선발된 작가들은 일주일간 LAO 연구실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수상자의 작품들은 오는 4월부터 이탈리아 피렌체와 로마 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흐름/ 슈링클스, 파스텔, 정은/ 9x11x2.6cm/ 2022
피어나다1/ 슈링클스, 파스텔, 정은/ 8.3x13.2x2.5mm/ 2024
피어나다2/ 슈링클스, 파스텔, 정은/ 6x12x2.3cm/ 2024
관련 사이트: https://www.preziosa.org/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