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 정진열 교수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글을 주제로 한 기획전 ‘공명하는 문자(Moving Letters)’展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광복 후 자유롭게 사용하게 된 한글의 역사적 의미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한글의 글로벌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우리 대학 정진열 교수는 ‘도시의 소음들: L.A.’를 주제로, 미국 LA에서 체류하며 수집한 도시의 다양한 소음들을 소리나는 대로 관찰하고 한글 의성어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3월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 중구 디지털 공공외교 체험 전시 공간인 KF XR갤러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 관련 세부내용은 KF 누리집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누리 소통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