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주재우 교수가 2025년 3월 캘리포니아 롱비치 주립대학에서 진행된 Duncan Anderson Design Lecture 시리즈에 연사로 나섰다. 해당 강연에서는 서울에서 200개 이상의 팝업스토어를 런칭한 프로젝트 렌트의 최원석 대표와 함께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핀란드 알토 대학의 윤나영 박사와의 협업이 소개되었다.
서울 성수동이 팝업의 성지가 될 수 있었던 핵심 팝업 스토어가 먼저 소개된 뒤, 지난 4년 동안 프로젝트 렌트에서 성공시킨 4개의 팝업 스토어-매일 유업의 어메이징 오트, LG 생활건강의 비욘드, 롯데제과의 가나초콜렛, 그리고 Apple TV+의 파친코가 성공 사례로 소개되었다.
참가자들은 사례 뿐만 아니라 연구 결과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향후 팝업 스토어의 마케팅 효과가 정량적으로 검증될 것이라고 입모아 말했다. 국민대학교와 프로젝트 렌트, 알토 대학과의 지속적인 협업이 기대된다.
참고: http://designmarketinglab.com/archives/7569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