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9월 1일(월) 우리 대학 공업디자인학과 손동훈 교수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세계적인 디자인 페어 ‘디자인 마이애미 인 시투’ 전시에 참여했다.
전시는 ‘창작의 빛: 한국을 비추다(Illuminated: A Spotlight on Korean Design)’라는 주제로 9월 14일(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디자인 마이애미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시이자,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컬렉터블 디자인 전시다. ‘컬렉터블 디자인’이란 소장 가치가 높은 디자인 제품으로, 예술적 가치를 지닌 디자인 가구, 소품 등을 포함한다.
디자인 마이애미 주최측의 큐레이션으로 선정된 조형대학 공업디자인학과 손동훈 교수는 스페인의 SIDE Gallery와 함께 대표작인 B.S.P series 3점을 선보인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