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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음향학회•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 추계 공동학술대회 우수발표상 수상 / 이지호, 이지훈, 이정욱, 박진제 (자동차모빌리티대학원 자동차모빌리티전공 석사과정 24) 학생
국민대학교 자동차모빌리티대학원 차량응용음향 및 진동제어 연구실(A3VC, 지도교수 신성환)은 지난 2025년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소노캄 여수에서 개최한 2025년도 추계 공동학술대회_한국음향학회•한국음악지각인지학회 및 한국음향학회 정기총회에 참가하여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이지호 석사과정은 포스터 부문에서“스펙트럼 상관과 물리 기반 정보를 활용한 볼 베어링 결함 상태 감지”에 대한 연구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학술 발표 부문에서 이지훈 석사과정은 “연산 효율 및 수렴 성능이 개선된 저지연 부밴드 ANE 알고리즘”,이정욱 석사과정은 “ILRMA를 이용한 작동중 전달경로분석법(OTPA) 정확도 향상”,박진제 석사과정은 “원통형 레인보우 트래핑 흡음재를 이용한 광대역 소음 저감에 대한 설계”에 대한 연구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한편, 차량응용음향 및 진동제어 연구실은 자동차 및 기계에서 발생하는 소음·진동을 정밀하게 측정·해석하고, 소음 품질 기반 제어와 진동 저감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쾌적한 실내 소음과 우수한 승차감을 구현해 차량의 성능·품질·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경쟁력 있는 저소음·저진동 친환경 차량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 중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