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22 국민대학교 입체미술전공 야외조각전
전시기간: 06.20(월) ~
장소: 예술대학 앞 광장
작가: 김나현, 김민욱, 김보연, 김준수, 민소현, 민윤아, 서 영, 손하온, 송은정, 심서연, 안주연, 엄예빈, 오휘빈, 이진서, 이하림, 정청진, 조성연, 최문선, 한호진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