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국민*인
KMU검색
추천검색어
KMU Service
국민대학교
자세히보기
아시아올림픽대학원, 아시안게임 전문서 『아시안게임: OCA 거버넌스 그리고 아시아 올림픽의 이해』 출간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아시아 스포츠의 역사와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전문 서적 공식 출간
미래차 차량용 보안반도체 핵심IP 원천기술 개발 국책과제 선정
차량 해킹 대응 위한 다계층 침입탐지·양자내성암호 등 핵심 기술 개발
국민대,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KMU VISION 2035: EDGE’와 함께 미래 준비
8월 19일(수) ‘202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각 단과대학과 대학원별로 개최…학사 994명, 석사 608명, 박사 120명 등 총 1,722명
개교 80주년 기념 고유 서체 2종 성곡체 · 해옹체 개발 및 무료배포!
‘성곡’과 ‘해옹’의 정신 담아 대학 정체성 시각화
2026 KSAE 대학생자작차대회 10년 연속 종합 우승 / 자작자동차동아리 KORA
Formula 부문에서 10년 연속 종합 우승… 차량 개발 전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
마이크로 LED 정밀 조립·수리·전사 통합 기술 개발 / 도영락(일반대학원 화학과) 교수 연구팀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 소자인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Micro-LED)를 원하는 위치와 방향으로 정밀하게 조립하고, 잘못 배치된 소자를 수리한 뒤 다른 기판으로 전사할 수 있는 통합 조립 기술을 개발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 뮤직비디오 부문 대상 수상 / AI디자인학과 학생들
조형대학 AI디자인학과 Holy팀이 ㈜초록뱀미디어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AI 콘텐츠 페스티벌’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255개 출품작 중, 작품 ‘Epos’로 대상을 수상
국민대, 대한모터사이클스포츠연맹·코리아모빌리티그룹과 모빌리티 분야 업무협약 체결
모터사이클 스포츠 인재 양성·현장 연계 협력... ‘KMU VISION 2035: EDGE’ 모빌리티 특성화 연계
경영대학, 세계 최대 경영교육 네트워크 'AACSB' 멤버십 획득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이 2026년 8월 세계 최대 경영교육 네트워크인 AACSB(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의 Business Education Alliance 회원으로 합류했다. AACSB는 1916년 설립된 글로벌 경영교육의 표준 제정 기관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 1,000여 개 경영대학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이는 경영학 학위를 수여하는 전 세계 교육기관의 약 6%에 불과하며, 하버드·스탠퍼드 등 세계 유수의 명문 경영대학이 여기에 포함된다. AACSB 네트워크에는 2,000곳이 넘는 회원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1958년 경상학과 개설로 출발하여 국내 경영교육의 초창기부터 그 역사를 함께해 온 전통의 교육기관이다. 1968년 경영학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2006년 경영대학 경영학부로 독립하며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성장을 거듭해 왔다. 오늘날 국민대학교의 경영교육은 학부, 일반대학원 및 MBA로 구성된 경영대학을 비롯해 KIBS(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비즈니스IT대학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등 각 분야에 특화된 여러 전문 교육기관으로 이루어진 종합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학부 과정부터 전문 대학원에 이르는 이러한 폭넓은 교육 자원은 국민대학교가 글로벌 경영교육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도약하는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의 미션 'Creating the Wave'는 기업과 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의 흐름을 창출하는 교육·연구 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담고 있다. 이번 AACSB 멤버십 획득은 이러한 미션을 글로벌 무대로 확장하는 강력한 토대가 될 것이다.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은 세계 유수 대학들과 교류하며 'Creating the Wave' 철학에 기반한 혁신을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Kookmin University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Joins AACSB, the World's Largest Business Education Network Kookmin University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announced that in August 2026 it joined the Business Education Alliance of AACSB (the 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 the world's largest business education network. Founded in 1916, AACSB is the leading global standard-setting body for business education, granting accreditation to more than 1,000 business schools across over 100 countries and territories. These accredited institutions represent less than 6 percent of the world's institutions offering business degrees and include renowned business schools such as those of Harvard and Stanford. AACSB's global network comprises more than 2,000 member organizations. Kookmin University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traces its origins to the founding of its Department of Commerce in 1958, placing it among the early pioneers of business education in Korea. The department was renamed the Department of Business Administration in 1968 and, in 2006, was established as an independent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Today, business education at Kookmin University is organized as a comprehensive system that extends beyond the College to several specialized institutions, including the KMU International Business School (KIBS), the Graduate School of Business IT, and the Graduate School of Global Entrepreneurship. This breadth of educational resources, spanning undergraduate programs to specialized graduate schools, provides a strong foundation for Kookmin University's advancement as a member of the global business education network. Guided by its mission, "Creating the Wave," Kookmin University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embodies its identity as an institution of education and research that generates meaningful currents of change for business and society. Building on its new AACSB membership, the College plans to engage with leading universities worldwide as part of the global business education network nd to continue driving innovation grounded in the 'Creating the Wave' philosophy, positioning itself as a leader in driving sustainable change for business and society.
RQ 2026 포스터 세션 수상 / 강태연(일반대학원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26) 학생
지난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개최된 제18회 RQ 2026(International Conference on Rapidly Quenched and Metastable Materials)에서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나노융합 구조소재 실험실 소속 강태연 석사과정생(지도교수 최현주)이 포스터 세션 3등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연구 성과를 알렸다. Fe-Si-B-Cu계 비정질/나노결정질 연자성 리본 합금은 우수한 연자기적 특성(높은 포화자화, 낮은 보자력)으로 인해 차세대 모빌리티 및 전력전자 소자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특성은 열처리 과정에서 형성되는 나노결정립의 미세조직에 의해 결정된다. 기존에는 Cu 첨가를 통해 나노결정화 거동을 제어해왔으나, Cu 함량 증가에 따른 비용 상승 등의 한계로 인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공정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다. 이에 초음파 처리(ultrasonic treatment)를 Cu 첨가의 대안으로 활용하여 나노결정화 거동을 제어하는 연구가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강태연 석사과정생은 「Microstructure and Magnetic Properties of Fe-Based Soft Magnetic Alloy Ribbons According to Cu Content and Ultrasonic Treatment」를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Cu 함량 및 초음파 처리 조건에 따른 Fe계 연자성 리본 합금의 미세조직 변화를 XRD, DSC, VSM, TEM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최적의 초음파 처리 조건에서 우수한 나노결정화 거동과 연자기적 특성이 확보됨을 규명하였다. 이는 초음파 처리가 Cu 첨가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공정 기술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차세대 메모리 소재의 저전압 스위칭 설계 원리 규명 / 차필령(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차필령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소재로 주목받는 하프늄-지르코늄 산화물(HZO) 박막에서, 소재 조성이 아닌 상(相)의 공간적 배치만으로 소자의 구동전압을 낮출 수 있는 설계 원리를 규명했다. 이번 성과는 재료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IF 19.9)에 게재됐다. HZO 박막은 기존 반도체 공정과의 호환성이 높아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와 고밀도 커패시터 소재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실제 박막에는 강유전체(FE)·반강유전체(AFE)·유전체(DE) 상이 복잡하게 공존해 상분율만으로 전기적 특성을 예측하기 어렵고, 분극을 뒤집는 데 필요한 높은 항전계(coercive field)가 구동전압과 소비전력을 끌어올리는 걸림돌이었다. 연구팀은 세 가지 상을 하나의 자유에너지 체계로 기술하면서 실제 다결정 조직과 층간 정전 상호작용까지 함께 계산하는 3차원 상장(phase-field) 모델을 개발하고, 실측 분극 곡선으로 모델을 검증했다. 분석 결과 박막의 스위칭은 장거리로 연결된 구조가 아니라 인접한 FE·AFE 결정립 사이의 국소적인 전기적 상호작용에 좌우됐으며, 그 영향 범위는 평균 결정립 크기와 비슷한 22~37 nm 수준이었다. 나아가 두 상을 박막 두께 방향으로 의도적으로 배열하면 항전계를 단일층 대비 최대 39%까지 낮출 수 있었고, 특히 FE/AFE/FE 샌드위치 구조는 잔류분극 손실을 10% 수준으로 억제하면서 항전계를 23% 낮춰 가장 효율적인 설계로 나타났다. 통제하기 어려운 도핑이나 결함 대신, 통제 가능한 상의 배치를 새로운 소자 설계변수로 활용할 수 있음을 제시한 것이다. 차필령 교수는 "강유전체와 반강유전체의 배치를 조절해 박막 내부의 전기장을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음을 정량적으로 보인 연구"라며 "저전압·고효율 메모리 소자를 설계하는 계산 기반 플랫폼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국민대 P. Pankaj 박사가 제1저자로 주도했으며, 국민대 Sandeep Sugathan 박사, 미국 텍사스대 댈러스캠퍼스 김지영 교수, 강원대 김시준 교수가 공동 연구자로 참여했다.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지원] 과기정통부·한국연구재단 (RS-2024-00444182, RS-2024-00450836) **[논문 정보]** P. Pankaj, S. Sugathan, J. Kim, S. J. Kim, P.-R. Cha, "Unified Phase-Field Framework for Antiferroelectric, Ferroelectric and Dielectric Phases: Application to HZO Thin Films",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 2026, e77910. (Open Access)
국민대, 미래 건축교육 이끌 ‘건축전문대학원’ 개원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지난 8월 31일(월) 오후 종합복지관에서 미래 건축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건축전문대학원’을 개원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국민대 정승렬 총장을 비롯해 국내외 건축계 주요 인사와 학계 관계자, 재학생 등이 참석해 건축전문대학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개원 기념식에 이어 새롭게 조성된 대학원 교육시설 투어와 개원 기념 전시 참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민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은 인공지능이 사고와 생산, 도시와 건축의 형성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환경에 대응해 새로운 건축설계의 방향으로 ‘AI Craft’를 제시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AI Craft는 인공지능을 단순히 설계 효율을 높이는 도구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유와 제작, 알고리즘과 물질, 정보와 장소의 관계를 다시 연결하는 건축적 태도를 의미한다. 교육과정은 크게 건축설계전공과 건축학전공으로 구성된다. 건축설계전공은 설계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도시와 사회, 기술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통합해 전문 건축가를 양성하며, 건축학전공은 건축의 역사와 이론, 설계, 구조, 환경, 시공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연구와 실천을 통해 전문 연구자와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건축설계전공은 지원자의 전공과 선수 학력에 따라 2년 과정과 3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4년제 건축학사 소지자는 2년 과정, 건축 관련 전공 및 비전공 학사학위 소지자는 3년 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전문 설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체계를 구성했다. 전문 건축교육의 국제적 기준도 갖췄다. 건축설계전공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의 건축학교육 인증을 획득한 전문학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캔버라협약(Canberra Accord) 회원 인증기관 및 유네스코-세계건축사연맹(UNESCO-UIA)의 건축학교육 인증체계와 연계되는 전문학위 과정이다. 교육은 단계별 설계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적인 형태와 공간 구성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해 도시적 맥락과 사용자에 대한 분석, 구조·재료·환경 등 기술 요소와 디자인의 융합을 거쳐 사회·문화적 요구와 지속가능성까지 다루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설계 능력뿐 아니라 실제 건축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적 실무 역량을 함께 갖추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한편, 국민대는 그동안 건축교육의 전문성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왔다. 2016년 3년제 건축학석사 과정을 신설하고, 2024년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의 건축학교육 인증프로그램을 취득한 데 이어 2026년 건축전문대학원을 신설하며 전문 건축교육 체계를 확대했다. 초대 원장을 맡은 장윤규 교수는 개회사에서 “국내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연구와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교육 환경을 구축하겠다”며 “세계적인 역량을 갖춘 국내 대표 전문대학원으로 자리매김해 글로벌 건축교육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정승렬 총장은 “건축전문대학원 개원은 국민대가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대학 차원에서도 최고의 교육 인프라를 지원해 학생들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 비즈니스IT대학원 학생들, ‘2026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최우수상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대학원 데이터사이언스 연구실(DSLAB, 지도교수 김남규) 소속 석사과정 연구원들이 서울시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한 데이터·AI 관련 공모전에서 잇따라 최고상을 수상하며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국민대(총장 정승렬) DSLAB 소속 이승건·박소정·김현기·서성빈·서준원 석사과정 연구원은 서울특별시가 주최한 ‘2026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분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대회는 기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빅데이터 캠퍼스 공모전’, ‘데이터 허브 시각화 경진대회’를 하나로 통합해 개최됐다. 총 407개 팀이 참가해 전년 대비 30%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으며, 창업·분석·시각화 부문에서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 80%와 시민 청중평가단 평가 20%를 반영해 선정됐다. 분석 부문에서는 도시 현안을 데이터로 분석하고 정책과 행정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제들이 경쟁했으며, 국민대 DSLAB 연구팀은 김남규 교수의 지도 아래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DSLAB 소속 이승건·서준원·김용현 석사과정 연구원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동 주최한 ‘제2회 공정거래 AI·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인 공정거래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보유한 의결서와 법령정보 등 공정거래 데이터를 AI 기술과 결합해 국민과 기업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인공지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결서를 AI로 읽다’를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됐으며, 아이디어 기획 부문과 인공지능 모델 개발 부문으로 나눠 심사가 이뤄졌다. 공정위 의결서는 개별 사건의 사실관계와 법 위반 판단, 적용 법령, 조치 결과 등 공정거래 정책과 법 집행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다. 그러나 법률용어와 복잡한 사건 구조로 인해 일반 국민이나 중소기업·소상공인이 필요한 정보를 직접 검색하고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공모전에서는 AI를 활용한 데이터 검색·분석과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발굴에 중점을 뒀다. △ 사진= 2026 서울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분석 부문 최우수상 국민대 DSLAB 연구실 또한 국민대 DSLAB 연구팀은 ‘기업 대상 AI 기반 공정거래 리스크 진단 서비스’를 제안해 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서비스는 공정위 의결서와 법령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기업의 거래행위와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거래 관련 위험을 사전에 진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모전 수상작은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 및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국민대 연구팀은 대상인 공정거래위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대상 수상팀에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출전 자격도 주어진다. 서울시와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 과제와 아이디어를 실제 행정과 공공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분석·시각화 부문의 우수 과제를 관련 부서와 연계해 정책 실증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예정이며, 공정거래위원회 역시 우수 아이디어와 인공지능 모델을 공정거래 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확대와 국민 체감형 AI 공공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국민대 DSLAB 연구팀은 도시문제와 공정거래 분야 등 실제 행정·시장 현안을 데이터와 AI 기술로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결과를 정책과 행정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사진= 제2회 공정거래 AI·데이터 활용 공모전아이디어 기획 부문 대상 국민대 DSLAB 연구실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조교수 임용 / 윤소미(일반대학원 체육학과 박사과정 16) 동문
우리 대학 체육학부와 일반대학원 체육학과에서 학부부터 석·박사과정까지 수학한 윤소미 동문이 2026년 9월 1일부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휴먼스포츠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전공 분야는 운동생리학이다. 윤소미 교수는 국민대학교에서 운동생리학을 전공하며 운동에 따른 인체의 생리적 반응과 건강·체력 증진을 위한 운동 효과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특히 박사학위 취득 당시까지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국민대학교 ‘우수인재상’을 수상하였다. 박사학위 취득 이후에도 다수의 SCI(E)급 국제학술지 논문을 포함한 연구성과를 지속적으로 발표하였으며, 국내·외 학술대회에서도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아 여러 차례 수상하였다. 또한 체육학 분야 연구자로서는 이례적으로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박사후국내연수(Post-Doc.) 연구자로 선정되어 운동, 대사, 장내미생물(microbiome), 염증반응을 연계한 융합연구를 수행하였다. 최근에는 전통적인 운동생리학을 넘어 마이크로바이옴, 대사질환, 여성 및 임산부 건강, 디지털 헬스케어와 웨어러블 기반 운동처방으로 연구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의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운동 및 웨어러블 데이터를 활용한 평가·운동처방 알고리즘 개발 등 실제 산업현장과 연결되는 연구도 활발히 수행해 왔다. 윤 교수는 “국민대학교에서 학부부터 석사, 박사과정까지 공부하며 운동생리학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강원대학교에서 운동생리학의 학문적 가치를 교육하는 동시에 디지털 헬스케어와 데이터 기반 운동처방 등 미래 스포츠과학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향후 윤소미 교수는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운동생리학을 기반으로 스포츠과학과 디지털 헬스케어를 연결하는 교육·연구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연어처리 최고 권위 학회 EMNLP 2026 논문 채택 / 배홍균(소프트웨어학부) 교수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소프트웨어학부 배홍균 교수가 자연어처리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회인 EMNLP 2026(Conference on 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에 논문을 발표한다. 이번 학회에는 전 세계에서 총 17,669편의 논문이 접수됐으며, 이 중 15.4%인 2,719편만이 Main Conference 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한양대학교 김상욱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됐다. 연구팀이 제안한 SAND는 뉴스 추천 시스템의 오랜 전제를 뒤집는다. 기존 기술은 기사의 실제 본문을 분석해 사용자의 취향과 맞춰보는 방식이었지만, 정작 사용자가 뉴스를 클릭하는 순간에는 아직 본문을 읽지 않은 상태다. 클릭을 결정하는 것은 기사의 실제 내용이 아니라 제목을 보고 짐작한 독자 나름의 예상이라는 것이 연구의 출발점이다. 연구팀은 이러한 '기대 본문(anticipated body)'을 만들어내기 위해 세 개의 대형언어모델(LLM) 에이전트가 역할을 나눠 협업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첫 번째 에이전트가 과거 클릭 기록에서 사용자의 관심사를 요약하면, 두 번째 에이전트가 이를 참고해 그 사용자라면 어떤 내용을 예상할지를 글로 써내고, 세 번째 에이전트가 그 결과를 지켜보며 잘 맞지 않은 사례를 바탕으로 글쓰기 방식 자체를 수정하도록 지시한다. 이렇게 생성된 텍스트는 사람이 쓴 기사와 문체가 달라 추천 모델에 혼란을 줄 수 있는데, 연구팀은 실제 본문으로 학습한 모델의 지식을 사용자 표현과 뉴스 표현 두 경로로 나누어 전달하는 이중 경로 지식 증류(dual-pathway distillation) 기법으로 이를 해결했다. 영어권 데이터셋 MIND와 노르웨이어 데이터셋 Adressa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SAND는 기존 최신 기법 11종을 모두 앞섰다. 이번 연구는 "SAND: Subjective-Anticipation-Augmented News Recommendation via Dual-Pathway Distillation"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11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EMNLP 2026에서 발표된다. 연구책임자인 배홍균 교수는 "추천 시스템 연구가 그동안 '무엇을 읽었는가'에 집중해 왔다면, 이번 연구는 '무엇을 읽을 것이라 기대했는가'라는 클릭 직전의 심리 상태를 모델링한 것"이라며 "뉴스뿐 아니라 사용자가 정보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채 선택해야 하는 전자상거래, 동영상 추천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로에게 건넨 위로, 그리고 새로운 시작|웹드라마 「같은 자리」 3화
이름도, 얼굴도 모른 채 메모 한 장으로 서로에게 위로를 건넸던 두 사람. 차곡차곡 쌓인 메모와 함께 두 사람도 어느새 한 걸음 더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연히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데… 서로에게 건넨 작은 위로가 힘이 되어 각자의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두 사람. 그동안 따뜻한 위로를 전해온 웹드라마 「같은 자리」의 마지막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제작: 국민대학교 홍보팀 기획·촬영·편집: KOOKMIN K*reator 최준이, 유호진, 이하람, 조여람 출연: 경영학부 임주영, 공연예술학부 한경동
국민대 자작자동차동아리 KOOKMIN RACING, 2026 KSAE 대학생자작차대회 10년 연속 종합 우승!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자작자동차동아리 KOOKMIN RACING(이하 KORA)팀이 8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4일간 전남 영광군 한국자동차공학회 및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 차량-운전자안전연구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STUDENT KOREA 2026」(이하 FSK 2026)에 출전하여 Formula 부문에서 10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FSK 2026 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설계 · 제작하면서 실무 기술을 익히고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43개 대학에서 약 1,800명의 공학도가 참가해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포뮬러 자작자동차로 치열한 기술 경쟁을 펼쳤다. 차량에 대한 이해도와 설계완성도를 비롯하여 직진성, 선회성, 내구성 등 차량의 동적 성능을 평가했으며, 국민대학교에서는 ‘KOOKMIN RACING F-26’ 팀과 ‘KOOKMIN RACING KEF-26’ 두 팀이 출전했다. KEF-26팀은 데이터 기반 셋업 확보를 통한 높은 동적 성능을 앞세워 KSAE Grand Prix Formula(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를 수상하였다. 또한 지난 6월 미국자동차공학회가 주관하는 2026 Formula SAE Electric 세계대회에 참가하여 높은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는 F-26팀은 차량 시스템 간의 조화를 통해 차량 전체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E-Formula 부문 금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FSK 2026 대회에서 KEF-26팀의 종합 우승으로 KORA는 10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모든 동적 이벤트에서 최상위를 기록하고, 가장 빠른 랩타임으로 내구레이스를 완주하며 압도적인 차량 완성도를 입증했다. 두 대의 E-Formula 차량이 나란히 1위와 2위를 석권했으며, 가속 최우수상, 스키드패드 최우수상, 설계보고서 최우수상 등을 휩쓸며 차량 개발 전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회에 참여한 조현성(자동차공학과 21)학생은 “세계대회 이후 국내대회까지 준비하면서 많은 부담감이 있었지만, 정승렬 총장님 · 자동차모빌리티대학 신성환 학장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님과 직원, 후원 기업, 동아리 선후배들의 도움으로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10년 연속 종합 우승으로 국민대학교의 위상을 높여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KORA 지도교수인 자동차모빌리티대학 신성환 학장은 “10년 연속 종합 우승은 KORA 학생들의 노력과 학교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결과물”이라며 “미래 자동차 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민대는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이라는 비전과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장기 발전전략인 ‘KMU VISION 2035: EDGE’를 수립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8대 특성화 분야를 선정했다.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대학은 8대 특성화 분야 중 하나인 ‘모빌리티’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할 실무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국민대, 카타르 GORD와 기후인재 양성·녹색산업 협력 나선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HUSS) 환경컨소시엄이 지난 9월 1일(화) 국민대 본부관에서 카타르의 지속가능성 연구개발 기관인 GORD(Gulf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Developmen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기후인재 양성과 녹색산업 분야의 교육·연구 협력을 본격화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HUSS 환경컨소시엄 주관대학인 국민대를 비롯해 덕성여자대학교, 울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5개 참여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09년 Dr. Yousef Alhorr가 설립한 GORD는 카타르 국가비전 2030의 지속가능성 분야를 담당하는 준정부기관으로, 글로벌지속가능성 평가시스템(GSIS) 운영을 비롯해 탄소·에너지효율·재생에너지·수자원 분야의 응용연구,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 탄소중립 자문서비스 등을 수행하고 있다. 산하 기관인 GCC(Global Carbon Council)는 글로벌 사우스 국가 중 최초로 GORSIA 기준의 완전한 자격요건을 갖춘 국제 탄소크레딧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HUSS 환경컨소시엄 학생들이 글로벌 탄소시장과 기후산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 경험을 넓히고, 중동 지역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진로·취업 및 연구 기회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자발적 탄소시장 및 파리협정 제6조(Article 6) 관련 교육·실무 경험 확대 ▲GORD 및 카타르 대학과의 교육·연구 교류 ▲기후테크 분야 학생 연구·창업 프로젝트 연계 ▲중동 지역 진로·취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GORD 산하 Global Carbon Council(GCC)과 연계한 인턴십과 실무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국제 탄소시장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GORD와의 협력을 카타르 대학 및 유관 기관으로 확대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과 연구, 기후테크 분야 학생 창업 및 연구 프로젝트의 해외 연계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카타르가 기후테크를 국가 차원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은 HUSS 환경컨소시엄 참여 학생들의 중동 지역 진출 가능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환경·기후 분야 교육과 연구 성과를 글로벌 무대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민대는 HUSS 환경컨소시엄의 주관대학으로서 ‘기후 위기 시대의 공존과 상생’을 주제로 덕성여자대학교, 울산대학교, 인하대학교, 조선대학교와 함께 대학과 전공의 경계를 넘는 융합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환경 문제를 인문사회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문제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를 갖춘 미래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국민대는 개교 80주년을 맞아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장기 발전 전략인 ‘KMU VISION 2035: EDGE’를 수립하고, ‘물·에너지·환경’분야를 대학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8대 특성화 분야로 선정한 바 있다.
[글로벌포커스] 트럼프가 김정은에 할 위험한 양보
이란전 오판에 지지율 추락 중간선거 앞두고 北카드 꺼내 두 달 내 실질적 합의 어려워 金에 내주기만 하고 끝날 위험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8월 중순부터 미·북정상회담 이야기가 많이 돌기 시작했다. 정말 정상회담이 있을지 아직 알 수 없지만, 이 시나리오가 다시 언론에서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유감스럽게도 그 이유는 그저 미국 대통령의 개인적인 야심과 미국 국내 정치 게임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미·북정상회담은 불필요한 도전과 위기만을 가져올 수도 있다. 필자는 미·북정상회담을 지지해 왔는데, 불가능한 북한 비핵화 대신에 의미 있는 타협을 이룰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북한이 핵시설 일부를 철거할 경우 제재를 부분적으로 완화하는 타협은 북한의 핵개발 속도를 많이 감속시키고, 동북아의 상황을 덜 위험하게 만들 가능성이 높으므로, 대체로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 제기된 미·북정상회담의 배경을 보면, 의미 있는 타협의 가능성은 아예 없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최근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심각한 외교 정책 위기에 빠졌다. 지난 2월 말 트럼프는 이란을 공격했을 때, 단시간 내에 이란 지도부를 궤멸시키고, 이란군을 마비시키고, 이란 내에서 반체제 민중 혁명을 유발해 쉽고, 빠르고, 비용이 별로 들지 않게 승리할 수 있을 줄 알았다. 그러나 이것은 오판이었다. 이란 정권은 붕괴 대신에 맹반격에 나섰고,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유가 상승을 초래했다. 트럼프는 이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자신의 지지율 하락을 가로막을 필요가 있다. 특히 11월 중간선거 때문에 그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 국제 상황에 별 관심이 없지만 동네의 기름값을 잘 아는 미국 유권자들은 트럼프와 공화당에 패배를 안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트럼프는 성공 혹은 성공으로 잘 포장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많이 필요로 한다. 그는 이러한 이벤트를 통해서 이란 공격 실패를 어느 정도 잘 보이지 않게 만들고, 소박한 시골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을 희망이 있다. 바로 이것이 트럼프가 김정은과 만날 생각이 생긴 이유다. 트럼프는 이미 SNS에서 자신의 정책 때문에 북한이 미국을 조금도 위협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을 북핵 문제를 해결한 사람처럼 묘사하기도 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미국 언론에서 북한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MAGA 유권자들은 트럼프가 북핵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특히 트럼프가 김정은과 같이 찍은 사진은 트럼프의 지지 회복에 약간이라도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문제는 트럼프가 사진을 찍을 기회를 중간선거 때까지, 즉 두 달 내에 만들어내야 하는데, 이 짧은 기간에 의미가 있는 회담이나 타협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그래도 아무런 결과가 없는, 사진을 찍기 위한 회담 자체는 큰 위협이 아니다. 제일 큰 위협은 북한 측이 미국, 정확히는 백악관이 이 회담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김정은과 점심을 먹고 가벼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백악관에 그냥 주는 대신에, 막대한 대가를 요구하는 시나리오다. 결과적으로 미국은 일방적으로 양보를 할 수도 있다. 이것은 말할 필요도 없이 큰 외교 실패다. 물론 현 단계에서 신경을 많이 쓸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북한 측이 갑자기 생긴 정상회담의 기회에 대해 관심이 있을지도 모르고, 백악관도 유권자들이 잘 기억하지 못하는 북한 지도자와 사진을 찍는 것이 지지율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다른 대안을 모색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제4차 미·북정상회담이 생길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의미 있는 타협을 할 수 있는 외교적 기회가, 아무런 결과 없이 끝나거나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만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슈리브포트 조교수 임용 / 차진영(행정학과 10) 동문
우리 대학 행정학과 차진영 동문 (10학번) 이 2026년 8월 15일부터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슈리브포트 (Louisiana State University - Shreveport)에 조교수로 임용 확정되었다. 차진영 박사는 2010년 3월 국민대학교 행정정책학부에 입학하여 2017년 졸업한 후, 같은 해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행정학과에 입학해 2019년 석사를 취득하였다. 이후 2021년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Florida State University)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2026년 8월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원 과정 중 행정학과 보건행정 분야를 아우르며 SSCI 논문 4편을 주저자로 게재하는 등 총 6편의 SSCI 논문을 게재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학, 보건행정 및 정책 분석 분야에서 연구 역량을 입증하였다. 졸업 후 2026년 8월부터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슈리브포트 (Louisiana State University - Shreveport) 보건행정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어 연구와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NASA 실리콘밸리 국제우주비행컴퍼런스 특별연구 교류 참여 / 데이비드 윌리엄 김(교양대학) 교수
한국우주인연구소(KIFA·Korea Institute for Astronauts)의 교양대학 데이비드 윌리엄 김(David William Kim) 교수는 영국 왕립역사학회(The Royal Historical Society, UK) 석학회원으로,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NASA Solar System Exploration Research Virtual Institute가 주관하는 ‘NASA Exploration Science Forum 2026’에 한국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아 특별 연구교류에 참여했다. 김 교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NASA Ames Research Center에서 Artemis II를 비롯해 향후 추진될 Artemis III·IV 유인 달 탐사 계획과 관련한 과학적 논의에 참여했다. 특히 Artemis II 임무의 주요 목표와 유인 달 탐사 활동이 향후 장기 우주탐사(Deep Space Exploration)에 미칠 영향 등을 주제로 NASA 관계자 및 연구진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Artemis II 우주비행사 중 한 명인 Victor Glover와 만나 유인 우주탐사 및 관련 과학연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NASA Goddard Space Flight Center의 Lunar Science Lead인 Dr. Marie J. B. Henderson과는 2027~2028년 추진 예정인 Artemis III·IV 임무의 향후 비행 방향과 국제 공동연구 및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Dr. Henderson은 오는 2026년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간 국민대학교에서 개최되는 ‘KIFA Spaceflight Conference 2026’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부기관 중심의 우주개발 협력을 넘어 대학과 민간 연구기관 차원에서 미래 우주비행과 달 탐사, 국제 우주과학 협력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학술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KIFA는 이와 같은 국제적인 연구 및 학술교류를 기반으로 미래 유인 우주비행과 우주과학 분야의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현재 연구소에는 세계 각국의 교수와 연구원, 우주비행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국민대 음악학부,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과 함께한 여름 음악캠프 성료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예술대학 음악학부가 지난 8월 10일(월) 국민대학교 예술관에서 은평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단원들을 대상으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여름캠프 을 진행했다. ‘국민대학교 음악학부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은평문화재단과 국민대학교의 협력으로 마련됐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은평’ 단원들이 대학의 전문적인 음악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원들은 국민대학교 음악학부의 전공 연습실과 오케스트라실 등 전문 시설을 활용해 파트별 연습과 합주에 참여했다. 특히 음악학부 전공 대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단원들과 파트별 연습을 함께했으며, 교수진의 특강과 합주 프로그램도 진행돼 단원들이 보다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경험하고 음악적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은평문화재단 장우윤 대표이사는 “국민대학교와 함께한 여름캠프는 단원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몰입해 연습하며 음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 환경에서 얻은 경험이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에 좋은 자극이 됐으며, 이어진 향상음악회를 통해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경모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장은 “국민대학교 예술대학은 예술교육이 대학 안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연결될 때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꿈과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민대학교는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이라는 비전과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장기 발전전략인 ‘KMU VISION 2035: EDGE’를 수립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8대 특성화 분야를 선정했다. 이 중 하나로 ‘디자인&콘텐츠’를 선정하여, 공동체정신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다.
국민대, 개교 80주년 맞아 융합전시 《The Drawing》 개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개교 80주년을 맞아 오는 9월 11일(금)까지 예술과 공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10년간 이어져 온 융합전시 《The Drawing》을 개최한다.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신성환)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는 국민대학교 자동차공학과 학생들과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학생들을 비롯한 초대 작가들이 함께 참여해 서로 다른 전공과 시각을 드로잉으로 연결한다. 《The Drawing》은 공학교육에 드로잉을 접목한 융합교육의 일환으로 2017년 시작됐다. 자동차와 기계 시스템을 직접 관찰하고 그리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공학적 관찰력과 공간지각능력을 확장해 왔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공학과 예술, 학생과 작가가 함께하는 전시로 발전해 왔다. 올해 전시는 두 곳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8월 27일(목)까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BODA 갤러리에서 개교 1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전시를 선보인다. 이어 경희대학교 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오는 9월 11일(금)까지 전시를 이어가며, 대학과 학교, 공학과 예술이 서로의 시각을 나누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전시를 준비하며 수업을 지도해 온 국민대 자동차모빌리티전공 이동헌 교수는 “《The Drawing》은 잘 그리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 대상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자신이 이해한 구조와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며 “10년간 이어온 전시가 올해 여러 교육기관과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 작가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한층 확장돼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개교 80주년을 맞은 국민대는 ‘고등교육의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이라는 비전과 ‘Make the Rule, Break the Rule’이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중장기 발전전략인 ‘KMU VISION 2035: EDGE’를 수립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8대 특성화 분야를 선정했다. 이 중 하나로 ‘디자인&콘텐츠’ 및 ‘모빌리티’ 분야는 국민대의 핵심 경쟁력인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과 자동차공학을 기반으로, AI 시대를 이끌어갈 다양한 성과물들을 선보이고 있다.
20세기 티칭 프로의 ‘비밀 수첩’… 89가지 ‘골프의 기본’ 담았다[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 최우열(스포츠교육학과) 겸임교수
■ 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골프의 고전을 찾아서 ① 하비 페닉의 ‘Little Red Book’ 70년간 교습하며 얻은 팁 풀어 벤 호건은 ‘Five Lessons’ 내놔 기자·삽화가와 사상 최초로 협업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이던 여름도 한풀 꺾이고 있다. 이번 여름은 폭염주의보, 폭염경보도 모자라 여기에 새롭게 폭염중대경보까지 추가됐다. 연일 계속됐던 최고 기온 기록 경신에 두려움마저 들었다. 인간이 초래한 지구온난화와 기후 위기로 인한 인재라 애먼 자연을 원망하기에도 면목이 없다. 이런 날씨에 건강한 사람도 자칫 온열 질환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어 골프 라운드는 언감생심, 화중지병이다. 스크린골프라는 대안이 있긴 하지만 모처럼 생긴 여유를 독서의 기회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문화체육관광부 조사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무려 7명이 종이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았다. 고전(古典)이란 거의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한다고 얘기하면서, 실은 거의 모든 사람이 읽지 않는 책이란 우스갯소리가 있다. 흔한 예로 성경과 삼국지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생명을 유지하며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고전에는 분명 시대와 지역을 초월하는 남다른 가치가 있다. 골프에도 이런 고전들이 있다. 세계적인 골프전문지나 전문가들이 앞다투어 선정한 골프 최고의 고전 목록들은 순위는 비록 엇갈릴지 몰라도 대체로 겹친다. 책의 저자들 대부분은 당대 최고의 골퍼였거나, 혹은 시대를 앞서간 스윙 이론가였다. 퍼시 부머의 ‘On Learning Golf’(1942년 출간), 토미 아머의 ‘How to Play Your Best Golf All the Time’(1953년), 어니스트 존스의 ‘Swing the Clubhead’(1952년) 등 당대에 큰 반향과 함께 높은 인기를 얻었으나 한국어로 번역되지 않아 접근이 쉽지 않은 책들은 제외하고 목록 상단을 차지한 책들을 두 차례에 나누어 소개해 본다. 가장 먼저 소개할 책은 미국의 전설적인 골프 교습가 하비 페닉(1904~1995)이 1992년 처음 출간한 ‘Harvey Penick’s Little Red Book’이다. 텍사스 출신으로 32년 동안 텍사스 주립대학 골프팀에서 골프를 가르쳤다. 1992년 US오픈 챔피언 톰 카이트, 마스터스를 2회 제패한 벤 크렌쇼, 각각 통산 88승, 82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다승 순위 1, 2위를 기록한 캐시 위트워스와 미키 라이트 등이 대표적인 제자들이다. 페닉은 아직 스윙 이론이나 기술 등이 제대로 체계화되지 않았던 시절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로를 상대로 골프를 가르치며 티칭 프로들의 티칭 프로라 불리던 사람이다. 70년 넘게 수천 명의 골퍼를 가르치면서 평소 느꼈던 자신의 경험과 생각들을 작은 빨간 수첩에 꼼꼼히 기록했다. 애초 그는 이 수첩을 자녀들에게만 물려줄 생각이었으나, 주변의 강요(?)로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버드 슈레이크의 도움을 받아 정식 출판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요즘으로 치면 골프 일타강사의 비법 노트를 만천하에 공개한 셈이다. 골프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변하지 않는 원칙들을 다양한 팁과 함께 89개 항목으로 설명하고 있는 이 책은 페이지마다 그의 오랜 지혜와 영감들이 녹아 있다. 한국에는 지난 2010년 처음 번역 출간되었다가 절판되었으나, 다행히 출판사를 바꿔 2022년 재출간되었다. 다음 소개할 책은 ‘Ben Hogan’s Five Lessons’로 1957년 처음 출간됐다. PGA투어에서 통산 64승을 거두며 골프 역사상 두 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벤 호건이 저명한 골프기자 허버트 워런 윈드와 삽화가 앤서니 라비엘리와 함께 직접 집필한 책이다. 한마디로 당대 최고의 골퍼, 글쟁이, 그리고 그림쟁이가 뭉쳐 완성한 골프 역사상 초유의 프로젝트였다. 책은 평소 완벽주의자로 잘 알려진 호건답게 그립, 스탠스와 자세, 스윙의 전반부, 스윙의 후반부, 요약과 복습까지 자신이 가장 중요한 골프의 기본기라고 생각하는 다섯 가지 핵심 주제를 세밀한 삽화와 함께 마치 옆에서 직접 가르치듯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프로골퍼가 아닌 보통 체격의 일반인도 골프의 기본을 제대로 배우고 적절히 연습하기만 하면 누구나 70대 타수를 칠 수 있다는 그의 골프 철학은 지금도 유효하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이 책은 지난 2022년 정식 번역 출간됐다. 국민대 스포츠산업대학원 교수, 스포츠심리학 박사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 아시안게임 전문서 『아시안게임: OCA 거버넌스 그리고 아시아 올림픽의 이해』 출간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대학원(원장 나창순)이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아시아 스포츠의 역사와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전문 서적 『아시안게임: OCA 거버넌스 그리고 아시아 올림픽의 이해』를 지난 8월 24일(월) 국민대 출판부를 통해 공식 출간했다. 이번 신간은 아시안게임의 역사와 가치부터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의 조직과 거버넌스, 국제스포츠기구에서 요구되는 직무 역량, 도핑방지와 세이프가딩 관련 규정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스포츠 행정 전반을 학술적·체계적으로 다룬 국내 최초의 전문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적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OGS)의 핵심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이에 따라 국제스포츠 분야를 연구하는 연구자와 학생은 물론 실제 현장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행정가들에게도 유용한 실무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저자인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 아시아올림픽거버넌스·정책전공 박주희 주임교수는 현재 OCA 선수관계자위원회 위원장 겸 집행위원이자 국민대학교 아시아올림픽연구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스포츠 외교·행정 전문가다. 이번 저서에는 박 교수가 국제스포츠 현장에서 축적해 온 경험과 학술적 통찰을 충실히 담았으며, 조영희·임상아·정유진 등 스포츠 분야 전문 교수진이 공동 저자로 참여해 전문성과 학술적 완성도를 높였다. 박주희 주임교수는 “이 책은 단순한 학술서가 아니라 국제스포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거버넌스와 역량을 담은 지침서”라며 “미래의 국제스포츠 행정가와 리더들에게 올림픽 무브먼트와 아시안게임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는 핵심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서는 총 7장으로 구성됐다. 아시안게임의 가치와 발전 과정, OCA 주관대회 체계, OCA 거버넌스와 45개국 권역 구조, 국제스포츠기구의 직무와 역량, 클린 스포츠와 도핑방지 거버넌스 등 국제스포츠 현장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주요 내용을 폭넓게 다룬다. 특히 부록에는 아시안게임 프로모션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세이프가딩 지침, 승부조작 방지 규정 등 현장에서 즉시 참고할 수 있는 공식 규정을 수록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OCA 사무총장이자 세계수영연맹 회장 ·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 명예원장인 후세인 알 무살람(Husain Al-Musallam)은 추천사를 통해 “이 책은 아시안게임과 OCA를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길잡이이자 국제스포츠 리더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국민대 아시아올림픽대학원은 이번 출간을 계기로 아시안게임과 OCA를 비롯한 아시아 스포츠 거버넌스에 대한 교육·연구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국제스포츠 현장에서 활약할 전문 인재 양성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공지능분야 우수 국제학술대회 ICPR 2026 논문 발표 /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학생들
국민대학교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학부생들이 지난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분야 우수 국제학술대회인 ICPR 2026(International Conference on Pattern Recognition)에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은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 구준회, 박은우 학생과 이제혁 지도교수가 수행한 “Efficient Korean Voice-Phishing Detection using QLoRA-tuned Small Language Models”이다. 해당 연구는 최근 사회적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을 효과적으로 탐지하기 위해 언어모델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 연구팀은 높은 연산 비용과 긴 추론 시간이 요구되는 거대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대신, 공개된 소형 언어모델(Small Language Model, SLM)을 파인튜닝해 보이스피싱 탐지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제한된 컴퓨팅 자원에서도 효율적인 모델 학습이 가능하도록 QLoRA(Quantized Low-Rank Adaptation) 기법을 적용했으며, 역번역 기반의 데이터 증강 기법을 활용해 학습 데이터의 다양성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언어모델을 활용하면서도 보이스피싱 탐지 성능을 향상시키고 추론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탐지 정확도 뿐만 아니라 연산 효율성까지 함께 고려함으로써, 향후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제혁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학부생들이 연구 주제 설정부터 모델 개발과 실험에 이르기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실제 사회에서 심각한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는 보이스피싱 문제에 AI 기술을 활용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현실의 다양한 문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AI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MU RESEARCH
KMU가 미래를 선도합니다.
계산으로 설계하는 미래 소재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차필령 교수는 계산재료과학실험실(Computational Material Science Lab)을 이끌며,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차세대 소재 설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계산재료과학은 소재 내부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물리·화학적 현상을 컴퓨터 상에서 해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소재를 예측·설계하는 연구 분야다. 차 교수 연구실은 특히 재료의 미세구조를 예측하는 페이즈 필드(Phase Field)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미세구조는 소재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연구실은 이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계산 모델을 구축해 구조재료, 반도체, 에너지 소재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응용을 지향하고 있다. 공정–미세구조–물성을 잇는 통합 설계 기술 계산재료과학실험실의 대표 연구는 구조·안전소재 공정조합설계 통합모듈 개발이다. 소재의 제조 공정(Process)은 내부 미세구조(Microstructure)를 변화시키고, 이는 곧 물성(Property)을 결정한다. 연구실은 이 PSP 상관관계를 컴퓨터 시뮬레이션과 AI 기술로 구현해, 원하는 물성을 얻기 위한 최적의 공정 조건과 미세구조를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재 설계부터 상용화까지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고, 연구개발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내부식 소재와 차세대 반도체 연구 연구실은 산업적 파급력이 큰 응용 연구도 활발히 수행 중이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반 내부식 소재 설계 기술을 개발해, 생분해성 마그네슘 합금 설계에 적용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의 협업을 통해 상용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강유전체 기반 비휘발성 반도체 메모리 연구를 통해, 강유전체 소재의 미세구조와 분극 특성을 해석하는 시뮬레이션 모듈을 개발하며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준비하고 있다. 국가 연구과제로 추진하는 소재 개발 가속화 차 교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으로 출범한 구조·안전소재 공정조합설계 연구단을 운영하며, 소재 설계부터 스케일업 공정까지의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연구 성과로 개발된 시뮬레이션 모듈은 향후 일반 연구자들에게 공개되어 소재 설계 플랫폼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소재 개발 가속화를 위한 국가 사업에도 참여해, 강유전체 소재 분야의 공정·미세구조·물성 데이터를 계산과학 기반으로 구축하고 있다. AI 시대를 준비하는 신소재 연구 차 교수는 AI가 앞으로 신소재 연구자에게 필수적인 기본 도구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자동화 실험과 AI가 결합된 오토노머스 랩(Autonomous Lab)이 미래 연구 환경의 핵심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즐거운 몰입이 만드는 연구실 차 교수는 “즐기면서 깊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가장 중요한 연구 철학으로 꼽는다. 학생들이 연구에 자부심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계산과학 기반 소재 설계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연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차필령 교수 연구실 소개 페이지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바로가기 컴퓨터로 ‘새로운 소재’를 설계한다고? | 계산재료과학의 세계. 신소재공학부 차필령 교수 계산재료과학실험실 계산재료과학(Computational Materials Science)이란 소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현상을 컴퓨터상에서 해석하고 새로운 소재를 설계하는 연구를 통칭하여 부르는 명칭입니다. 특히 재료의 미세 구조를 예측하는 페이지 필드 모델(phase field model)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재 산업 분야의 응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00:08 ✅연구실 소개 01:07 ✅주로 수행하고 있는 연구 03:56 ✅수행중인 국가 연구과제 및 산업,사회에 기대하는 변화 06:22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필요한 요소 07:26 ✅AI 및 첨단 기술이 신소재 분야에 미칠 변화에 대한 전망 08:27 ✅연구를 진행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구 철학이나 신념 09:12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연구 주제나 최종적으로 이루고 싶은 연구 목표 09:47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와 계산재료과학실험실만의 차별점이나 강점 10:07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주목해야 할 분야와 조언 에 대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계공학부 조백규 교수
응용화학부 이찬우 교수
경영학부 김철영 교수
정보보안암호수학과 박원광 교수
응용화학부 정준영 교수
신소재공학부 차필령 교수
전자공학부 김대정 교수
자동차IT융합학과 이근호 교수
전자공학부 김대환 교수
정보보안암호수학과 유일선 교수
WEBZINE
uniK 다른 생각, 다른 미래
WELCOME
러시아·유라시아학과 (22학번 손준재 학생)
ARTS
피렌체 베키오궁의 다윗 (미술학부 김희영 교수)
LIFE
클라이밍에서 배운 ‘정답 없는 문제’ 푸는 법 (성곡도서관 학술서비스팀 주민철 선생님)
CAREER
기아 샤시부품구매팀 (자동차공학과 19학번 조영준 동문)
VISION
50년의 기본 위에, 다음 디자인을 세우다 (손영모 조형대학장)
공지사항
교내행사
제11회 국민대학교 알고리즘 대회
졸업식 사진 게시 이벤트- 국민인*이 국민인*에게 전하는 졸업 축하!
2026 명원문화예술 아카데미 <茶문화유산 교육> 참여자 모집
국민대학교 「Mr.Doctor 모션 이미지 공모전」 개최 안내
국민! 미디어
국민대학교 홍보영상 및 SNS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개교 80주년 홍보영상 First & Only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80년의 역사, 이제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시작합니다.
Information
개교 80주년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함께 걸어온 80년의 자부심,함께 만들어갈 100년의 미래
개교 80주년을 맞은 우리의 국민대학교가더욱 빛나고 자랑스러운 이름이 될 수 있도록모두의 가슴에 국민대학교와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