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이성우 총장은 2월 27일(월) 15시 본부관에서 신용카드·모바일폰·현대자동차 스마트솔루션 제공업체인 유비벨록스(주) 및 내비게이션 서비스·제조사 팅크웨어(주)와 IT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본 협약을 통해 국민대학교와 2개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학술·기술 정보교류, 인턴쉽 프로그램 운영, IT전문 인력 취업 등에 관한 사항을 교류·협력하게 되었다.
이날 협약 식에는 조홍구 전자정보통신대학장, 안현식 정보통신처장, 장영민 전자공학부장과 양병선 유비벨록스 사장, 강정규 팅크웨어 전무, 남용연 유비벨록스 인사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체결 배경과 내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협약서를 교환했다.
모바일 및 현대자동차 IT단말기용 서비스 플랫폼, 솔루션, 금융·통신·공공 분야 스마트카드를 공급하고 있는 유비벨록스는 지난해 11월 국내
내비게이션 1위 업체인 팅크웨어를 인수한 바 있다.
순번 | 언론사 | 기사 제목 |
1 | 매일경제 | 국민대, 유비벨록스(주) 및 팅크웨어(주) 산학협력 협정 체결 |
2 | 한겨레 | 국민대, 유비벨록스(주) 및 팅크웨어(주) 산학협력 협정 체결 |
3 | 세계일보 | 국민대, 유비벨록스(주) 및 팅크웨어(주) 산학협력 협정 체결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