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본교와 성북구(청장 김영배)는 지난 6일 오후 3시 성북구청에서‘저탄소 그린캠퍼스 구현을 위한 관학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북구와 국민대는 에너지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고 에너지 수요 절감을 위한 정보를 교환할 방침이며,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태양광 발전시설 장소 제공 △그린캠퍼스 가이드라인 수립 등 저탄소 그린캠퍼스 구현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도 마련해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에너지 절감을 선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진되었으며, 본교는 성북구와 함께 녹색성북과 저탄소 그린캠퍼스 구현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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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기사 제목 |
1 | 연합뉴스 | 국민대-성북구, 저탄소 그린캠퍼스 실현을 위한 협약 체결 |
2 | 뉴시스 | 국민대-성북구, 7개 대학과 그린캠퍼스 실현 협약 체결 |
3 | 한국대학신문 | 국민대-성북구, 그린캠퍼스 구현 나선다 |
4 | 아시아경제 | 국민대, 성북구와 그린도시 협약 맺어 |
5 | 뉴시스 | 국민대-성북구, 그린캠퍼스 실현을 위한 관, 학 협력 협약식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