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의 아름다운 녹색캠퍼스 이미지에 부합하는 교내 구성원들의 환경 개선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고자 “교내 휴지통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지난 10월 한 달 간 진행되었다. 공모전에는 총 24개팀이 지원하였으며, 24개팀은 개인 응모자 15명 그리고 팀 응모자 9개팀, 내국인 22개팀 외국인 2개팀, 학부 21개팀 그리고 대학원 3개팀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11월 15월 대외교류처장, 총무처장, 홍보환경디자인센터 소장, 홍보팀장, 총무팀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7개의 작품이 선정되어 12월 4일 14:00 본부관 311호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수상 작품들은 시제품 제작 등의 과정을 통해 실용성 등에 대한 보강을 거친 후 교내 적합한 형태로 제작 배치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