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성곡도서관(관장 강태권)이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 10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세미나'에서 건국대 상허기념도서관, 인하대 정석학술정보관와 함께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성곡도서관은 학술정보 원문 파일 공유 실적, 학술정보 저작물 이용 허락 실적, 전자도서관 이용실적 등의 지표에서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전자도서관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전자도서관을 국가지식정보자원 중심체로 발전시키기 위해 국회도서관 중심으로 지난 2002년 발족했으며, 회원기관은 국회도서관과 학술정보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한 전국의 대학도서관, 공공도서관,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연구기관 등으로 2012년 11월 현재 약 1,400개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관 협의체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