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경력개발센터는 18일 교내 체육관에서 우수중견기업박람회 'Job Concert'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참여 기업들에게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내실 있는 중견기업에 대해 바로 알고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LG그룹 계열사인 ㈜V-ENS를 비롯해 주성엔지니어링, 동양매직, 존슨콘트롤즈오토모티브코리아 등 총 21개 기업이 참여했고, 기업부스
외에 이미지 및 메이크업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타로 등 이벤트 부스가 함께 운영돼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우수중견기업박람회 'Job Concert'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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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중견기업박람회 'Job Concert'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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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기사 제목 |
1 | 한겨레 | 국민대, 우수중견기업박람회 개최 |
2 | 뉴스1 | 국민대, 우수중견기업 '잡 콘서트' 개최 |
3 | 이투데이 | 국민대, 우수 중견기업 박람회 ‘Job Concert’ 개최 |
4 | 머니투데이 | 국민대, 우수중견기업박람회 개최 |
5 | 한국대학신문 | 국민대, 우수중견기업박람회 개최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