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경상대학 재학생들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 글로벌 문화 행사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13일(토) 「한식만들기 체험-불고기 만들기!△ 를 진행했다.
글로벌 문화 행사 체험 프로그램이란 외국인 유학생들이 타지에서 겪는 외로움을 달래주고 학교생활을 폭넓게 할 수 있도록 재학생들이 도와주는 국민대 경상대학(학장 김재준)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2010년 이후 매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체험을 통해 한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재학생들에게는 어학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상호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내는 장점이 있으며, 이를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국민대 경상대학 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30여명은 서울 을지로입구역 부근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불고기를 경기대 이윤선 교수의 강의와 시범을 통해 직접 만들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이자 전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불고기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선호도가 높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의 식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인 재학생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경제학과 이민정 학생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함께 한국의 전통음식을 만들며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 경상대학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체험 행사를 이번 학기 중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3월에는 난타관람, 「스포츠로 팀워크 다지기-탁구」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오는 5월 4일(토)에는 창경궁 일대를 관람하며 한복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민족의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한국의 미를 느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순번 | 언론사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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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대학저널 |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 "한국의 불고기 만들어요" |
2 | 한국대학신문 |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한식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
3 | 캠퍼스잡앤조이 |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들, 직접 불고기 만들고 한복 입으면서 한국 체험 |
4 | 한국일보 |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 “한국의 불고기 만들어요” |
5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 “한국의 불고기 만들어요”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