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18학년도 교양 교육과정 Best Teacher 시상식이 4월 15일 오전 11시에 본부관 316호에서 진행되었다.
Best Teacher 제도는 교양 교과목 담당 교·강사의 강의능력 향상을 유도하고, 우수 교·강사를 격려함으로써 교양 교육과정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2018학년도 Best Teacher에는 기초교양 (글쓰기, English Conversation I, English Reading I)에서 각 1명씩, 전공기초교양에서 1명, 핵심 및 자유교양 영역에서 6명, 총 10명이 선정되었다.
Best Teacher 선정기준은 2018학년도 1, 2학기에 교양 교과목을 담당한 교·강사의 수업 평가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영역별로 전임교원과 시간강사를 안배하였다. Best Teacher 대상자의 담당 강좌 수를 고려하였으며, 최근 2개 학년도에 기 수상한 대상자는 제외하여 선정하였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소속 | 성명 | 수상분야 |
교양대학 | 최승희 | 기초교양 (글쓰기) |
교양대학 | 구은혜 | 기초교양 (English Reading I) |
교양대학 | 에릭 피터 피터슨 | 기초교양 (English Conversation I) |
나노전자물리학과 | 오형택 | 전공기초교양 일반물리I(공학인증) |
교양대학 | 서지영 | 자유교양(문학·언어) |
교양대학 | 박규철 | 핵심교양 인문I (역사·철학) |
교양대학 | 김세준 | 자유교양(정치·경제·사회·세계) |
교양대학 | 명보라 | 핵심교양 창의(과학·기술·자연) |
무용전공 | 이미하 | 자유교양(인성) |
교양대학 | 박봉순 | 자유교양(인성)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