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대학저널 신효송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에서 재학생 및 졸업 후 취업을 준비하는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먼 리더스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매회 2시간 실시간 온라인 단기특강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300여 M명의 학생들이 신청했다. 5월 18일 ‘반도체 공정’을 시작으로 19일 ‘마케팅’, 20일 ‘유통 영업’, 21일 ‘은행 영업’, 22일 ‘항공 서비스’까지 총 다섯 가지 업종 및 직무로 구성됐다.
초빙된 강사진은 前3M, LG생활건강 마케터를 비롯해 아시아나·롯데백화점·SK하이닉스·IBK기업은행 등 업종별 대표 기업 출신의 경력자들로, 관련 기업과 직무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항공 서비스직 특강에 참여한 중국학부 2학년 학생은 “항공업의 특성은 물론이고 항공 일반직, 승무원의 직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알게 됐다”며 “항공사 취업준비에 대한 고민이 줄어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보다 많은 여학생들이 특강을 통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화상강의 시스템(E-Campus)을 통해 동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제공해 차별화된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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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