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국민대는 대학일자리센터가 지난달 22일 온라인 화상 강의를 이용해 '2020 하계 현장실습 프로그램 사전설명회'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장실습 프로그램 사전설명회'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참여율 향상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사전 설명회를 통해 현장실습 참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전설명회에는 총 160여 명의 재학생이 참여했으며 현장실습 프로그램의 세부 프로그램인 ▲서울시정 인턴십 프로그램 ▲KMU-ESTsoft 현장실습 프로그램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 ▲취업연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현장실습 프로그램별 운영 목적과 직무 경험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 프로그램 운영담당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수행하는 직무 경험이 진로설정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사전에 프로그램별 목적과 특성, 세부 일정을 알 수 있어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국민대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자 중 대학일자리센터의 1:1 진로/취업 상담을 희망하는 학생은 진로목표에 부합한 현장실습 기업 선택, 현장실습 기업 지원서류 첨삭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학생들의 현장실습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하계방학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국민대 현장실습 온라인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 선발된 학생은 온라인을 통해 직무 프로젝트 안내 및 비즈니스마인드, 성희롱예방 등 사전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사진=국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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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본교에서 작성하고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