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경력개발지원단 학생모니터요원 9기 ‘국*잡(Kook Job)’(이하 국잡)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 ‘국*잡 마블’(이하 국잡 마블)을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침체돼 있던 학생들의 마음을 환기시키고 경력개발지원단에 대한 관심을 높이자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국잡 마블은 총 3단계의 이벤트로, 1단계는 경력개발지원단 프로그램 참여후기 작성 2단계는 유튜브 라이브 퀴즈쇼 참여, 3단계는 설문조사 참여다.
각 단계별로 경품을 지급해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였으며 모든 단계에 참여하는 학생에게는 1등 에어팟 상품을 제공하여 전체 참여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 학생들이 자주 사용하는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진행 플랫폼으로 선택해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2단계 퀴즈쇼는 경력개발지원단 프로그램과 대학일자리센터 진로취업 상담에 대한 소개를 바탕으로 관련 퀴즈를 내고 학생들이 홈페이지를 직접 찾아보며 탐색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실시간 Q&A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줬다.
유튜브 라이브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경력개발지원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게 되어 유익했으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궁금한 점들을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경력개발지원단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이 경력개발지원단을 더 가깝게 느끼고,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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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