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역별, 업종별 상세 정보와 구체적인 취업전략 제공
국민대 캠퍼스 전경. 사진=국민대
[대학저널 장원주 기자]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대학일자리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중견기업 바로알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중견기업을 이해하고 지역별, 업종별 중견기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구체적인 취업전략을 제공함으로써 중견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 및 인식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KMU eCampus)으로 이날부터 30일까지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 참가자들은 평소에 알지 못했던 중견기업에 대한 개념과 유익한 정보를 얻음으로써 중견기업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으고 이를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취업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략적인 취업 준비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