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학군단이 국방부가 주관하는 2020년 학군단 설치대학 평가결과 설치 대학 중 상위 10%에 포함되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방부는 전국 122개(장교 116, 부사관 6) 학군단 설치대학의 학군후보생 교육 훈련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평가를 지난 10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진행했다.
우리 대학은 현지실사를 통한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학군단 제도/우수후보생 육성 ▲교육활동 지원 ▲교육시설 및 장비, 비품 지원 등으로 세분화됐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