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확산된 비대면 문화에 맞추어 대학일자리센터 청년고용정책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9일 전했다.
대학일자리센터 홍보 동영상은 학생들의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브이로그 형식으로 촬영했으며 대학일자리센터의 이용 가능한 진로/취업 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통해 진로 고민 또는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제작했다. 홍보 동영상은 국민대 경력개발지원단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구직 준비 중인 서울지역 청년들이 고용노동부 지자체의 청년고용정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년고용정책 안내 동영상을 제작했으며 온라인청년센터 구직활동지원금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구직 중인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주요 정책에 대한 소개를 담고 있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서울 소재 대학일자리센터사업 미운영 대학과 홍보 동영상을 공유하는 등 지역 청년고용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국민대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의 취업 지원을 돕겠다고 밝혔다.
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