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행정대학원이 경기 동두천시와 지난 12월 8일(목)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관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하현상 원장은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동두천시와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은 관학 협력의 일환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석사학위과정 전문교육, 상호 현안 및 시책에 대한 자문 협조 등 상호교류, 동두천시청 재직자에 대한 장학금 혜택을 주요 골자로 협약을 체결했다.
박형덕 시장은 "양 기관의 발전을 넘어 동두천시의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