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러시아·유라시아학과가 선일쉬핑㈜과 지난 12월 8일(목) 취업연계형 인턴십(3개월 근무 후 정규직 전환 검토) 프로그램에 관한 MOU를 체결하였다.
선일쉬핑㈜은 중앙아시아 전문 물류/포워딩 회사로서 매출 규모는 평균 250-300억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이다.
최근 글로벌 공급망의 변동으로, 중고 자동차와 부품을 중심으로 한 중앙아시아 지역과 러시아로의 매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유라시아 시장 규모는 점진적으로 커가고 있는 상황이다.
선일쉬핑㈜은 현재 러시아 TSR, 이란 TIR 루트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어 중동, 몽골, 남미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하여 러시아·유라시아학과와의 협력을 진행하게 되었다. 선일쉬핑㈜은 이번 MOU 체결을 기회로 본교의 중앙아시아 지역 물류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을 적극 추천받고자 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