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 우리 대학 산림환경시스템학과에 500만원의 기금을 지원했다.
산림환경시스템학과는 산림과 도시숲의 지속가능한 가치증진을 실현할 인재를 양성하고자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의 지원금은 데이터 모델링 및 공간분석과 맵핑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등 교육 기자재 구매에 운용되었다.
고동욱 교수는“우수한 산림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에 앞장서는 정인욱학술장학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앞으로도 학생들의 공간 데이터 모델링·분석 역량 및 공간적 사고능력 향상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하는 산림인재로 육성시키겠다”고 말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