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창업 전문 에듀테크 기업 메인콘텐츠가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과 공동으로 성공하는 창업가를 위한 'The First Chance of Success' 특강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메인콘텐츠
지난 2월 28일 진행된 이번 특강은 미래 스타트업에 대해 전망하고 향후 교육 내용의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날 특강에는 국민대 이우진 교수와 창업전문 관계자를 포함해 7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의 첫 번째 순서에서는 '올해의 교육자상(2019)' 수상자이자 기업가정신의 석학인 미국 LA 로욜라메리마운트대 데이비드 최 교수(David Y.Choi, Ph.D.)가 기업가정신 및 혁신 스타트업의 창업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4M 개념(market, management, money, mindset)을 중심으로 기업가정신과 현재 창업, 창업교육 관계자가 필수 소양으로 지녀야할 내용을 적용 가능한 사례를 들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다.
다음으로는 메인콘텐츠 임한규 공동대표가 블렌디드러닝 방식의 창업교육 SaaS 프로그램의 개발과정에 대한 시연을 이어갔다. 또한, 이어진 질의 응답시간에는 온·오프라인 참여자의 질문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피드백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창업 자문과 기업가정신에 대해 유명 교수님의 강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 "실제 기획 및 개발 단계에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 교수님의 인사이트가 담긴 자문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심도있는 피드백이 이뤄지는 생산적인 현장에 함께 해 의미 있는 행사였다"는 등 소감을 전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네트워킹의 자리가 마련되어 참석자 간의 더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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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