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LINC 3.0 사업단은 오는 18일까지 2023학년도 1학기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KBO 나인(NINE) 시즌 2023’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KBO 나인(NINE) 시즌 2023’은 대학의 LINC 3.0 사업단과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협력해 프로야구단의 ESG경영활동 성과 촉진 및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ESG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다. 총 25개 대학의 대학생 250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국민대학교에서는 재학생 1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대학과 산업계가 연계해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하는 IC-PBL(Industry Coupled Problem Based Learning) 교육방법을 바탕으로 부트캠프, 조별 멘토링 및 현장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10개 프로야구단의 ESG 경영활동 성과 촉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오는 18일까지 참가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50명 접수 시 조기 마감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