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가 서울경제신문(손동영 대표이사)과 지난 17일 국민대학교 본부관 203호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프로그램 개발과 창업 프로그램 및 데모데이 개최, 취·창업 역량 개발 및 지원 체계 구축 등을 함께 추진하는 등 관련 분야 전반에서 적극적으로 협력 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국민대학교와 서울경제신문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향후 본격적인 디지털 인력 양성을 위한 단계별 전략과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