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12월 5일 본부관 203호 소회의실에서 정승렬 총장, 김형진 교학부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그란디스캠페인 1호 기부자인 미래모빌리티 연구소 홍해남 특임교수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다 . 국민그란디스 캠페인은 최소 기부단위가 1천만원인 기부캠페인으로 국민대학교 교원만을 참여 대상으로 한다.
1호 기부자로 참여한 미래모빌리티 연구소의 홍해남 특임교수는 본 캠페인 이외에도 현재(23년 12월)까지 총 9천 4백여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