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이하 “미래자동차사업단”)과 코드프레소(주)가 첨단분야 SW 인재양성 및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11월 8일(수)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3 산학협력 EXPO를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대를 비롯하여 미래자동차사업단 참여대학인 계명대학교, 대림대학교, 선문대학교, 아주대학교, 인하대학교, 충북대학교는 코드프레소와 협력하여 미래자동차 등 첨단분야 SW 교육 콘텐츠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각 대학들은 첨단분야 기술 노하우와 축적된 교육 역량을 제공하고, 코드프레소는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 SW 교육 콘텐츠 구독 서비스와 디지털 평가/진단 서비스를 학생들에게 할인하여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국민대 자동차융합대학장 겸 미래자동차사업단장 신성환 교수는 “코드프레소가 보유한 다양한 실무 교육 콘텐츠를 미래자동차사업단 7개 대학 학생들이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대학의 원천 기술 교육과 코드프레소의 실무 교육 콘텐츠가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는 지난해 5월 교육부가 공모한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의 ‘미래자동차’ 분야에 주관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및 대학 간 교육 역량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적 · 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국가 수준의 핵심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