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년 ICT 학점 연계 프로젝트 인턴십 사업에서 올해 우수참여대학으로 선정되어 11월 8일 열린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고,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우수참여대학 선정으로 국민대학교는 ICT 학점 연계 프로젝트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실습 전 사전 직무교육, 실습 중 근무 점검 및 현장 기업방문, 직무 프로젝트 멘토링 진행, 실습 후 우수 사례 발표대회 및 연수 후기 집 제작 배포라는 인턴십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실무 중심의 ICT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국민대학교는 올해 우수참여대학 선정과 함께 우수한 학생 사례를 배출하여, 소프트웨어 융합대학 소프트웨어 학부 학생은 2023년 하반기에 우수상을, AI 빅데이터 융합경영학과 학생은 2024년 상반기 인턴십 후 장려상을 받는 성과를 냈다.
ICT 학점 연계 인턴십 프로젝트는 국민대학교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와 협력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72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정보통신 관련학과 대학생들이 국내외 기업들이 제안한 ICT 직무 프로젝트에 참여해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설계 및 구축, 정보통신 서비스 등 전광 관련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여, 실제로 인턴십을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또, 수료한 학생들의 만족도도 5점 만점 중 국내 과정은 4.46점, 글로벌 과정은 5점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학생들의 관심과 수요도 점점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 인영실 실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으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ICT 인재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