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력개발지원단과 서울광역청년센터(센터장 신소미)는 2024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했다.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경력개발지원단과 서울광역청년센터(센터장 신소미)는 2024년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 양 기관은 지난 4월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했다.
지난 5월 서울광역청년센터가 주관한 2024서울청년정책박람회에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의 ‘MBTI와 진로탐색,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찾기’ 부스 운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계사업을 진행했다.
국민대학교는‘분기별 자소서/면접 클리닉’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2분기부터 매 분기 한 번씩 총 3회에 걸쳐 청년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컨설팅을 제공했다. 52명의 청년이 참여하였으며, 프로그램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5점을 기록했다.
또한 여름 방학을 활용한 ‘전지적 취업 시점’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4주 동안 진로 탐색부터 자기 강점 분석, 서류 작성, 모의 면접까지 취업 준비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했다. 이 외에도 서울광역청년센터는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이 축제 기간 중 운영한 부스행사에 참여해 430여 명의 초기 청년들에게 서울시 청년 정책을 홍보하고, 청년들이 필요한 공공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국민대학교 경력개발지원단과 서울광역청년센터는 단순히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협업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 청년 정책이 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하도록 공동 노력했으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개인의 필요를 세심히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