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이 지난 11월 28일(목)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시간>이라는 테마로 2024 국민대학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이 그간 쌓아올린 여러 가지 성과들을 공유하고,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후원한 기부자들을 예우하기 위해, 기부자 및 동문단체 등 외빈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교법인 국민학원 기병준 이사를 비롯하여 우리 대학 정승렬 총장, 김형진 교학부총장, 이은형 대외협력처장, 이성욱 국제교류처장, 이호선 법과대학장 등이 참여했다. 외빈으로는 문종술 법무법인 MK 대표변호사, 김진한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유진현 해공지도자과정 총동문회장, 김형철 바른언론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