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00:00 〈고향의 봄〉 - 홍난파
02:49 〈Last Carnival〉 - Acoustic Cafe
연주 : 트리오 콘 스피리토(Trio con Spirito)
탄탄한 연주력과 긴밀한 호흡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 거듭하고 있는 진영선(피아노), 정진희(바이올린), 정광준(첼로)으로 이루어진 Trio con Spirito(트리오 콘 스피리토)는 독일 베를린에서 결성되어 활동을 시작, 슈투르가르트 음악대학 최초로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고, 이는 독일에서 한국 국적의 앙상블 단체가 받은 첫 번째 최고과정 학위이다.
네덜란드 Charles Hennen 국제 실내악 콩쿨 우승, 그리스 Thessaloniki 국제 실내악 콩쿨에서 우승하였고, 스페인 Maria Canals 국제 음악 콩쿨 준결승, 오스트리아 Brahms 국제 콩쿨 실내악 부문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는 등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었고 Niedersachsen 국제 실내악 페스티벌(독일 WDR 방송 출연), Stuttgart 국제 실내악 페스티벌, Orlando 국제 실내악 페스티발 등에 초청되는 등 유럽에서 활동을 펼쳐 왔다.
귀국 후에도 Deutsche Oper Berlin과 협연하는 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오고 있으며 국내외를 오가며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성곡브런치 콘서트는 국민대학교 구성원들에게 교양 함양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국민대 성곡도서관과 예술대학이 함께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