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10월 29일 배인규 현대위아(주) 대표이사를 접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배인규 대표는 본교 학술회의장에서 '청년실업과 글로벌 인재'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특강이 이공계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만큼 신소재공학과 기계공학과 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강연 후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