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유지수 총장은 10월 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한국의 기업지배구조 현황과 발전방향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유 총장은 '글로벌 기업의 지배구조 현황과 시사점'에 대한 주제로, 경제민주화와 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해 폴크스바겐, 도요타, 포드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현황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정치권 등에서 제기되는 경제력 집중 완화를 위해 대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국내 기업 지배구조 규제의 변천과정과 글로벌 기업의 지배구조 현황 및 대응 방식이 논의됐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