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8일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ZOOM)을 활용하여 개최된 통일교육위원 서울협의회 신년하례식에 참석하였다.
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통일교육위원들이 보다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 실천해 나가고, 위원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의하여 나아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