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1월 15일 학군단 동계 입영 훈련 출정식에 참석하였다.
코로나 19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후보생 전원이 참석하는 출정식 대신 학군단 대표 학생 5명만 참석한 가운데 본부관 203호에서 조촐하게 진행하였다.
임 총장은 어느 때보다 학생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각별히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훈련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복귀할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