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1월 28일 본교 LINC+ 사업단과 사회적경제 대학협의회, 민형배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전국 대학 사회적경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학의 책무성을 제고하고, 대학과 사회적 경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 총장은 개회사에서 사회적경제 대학협의회를 비롯한 각 대학들이 사회적경제 분야에 의미있는 역할을 함으로써 경제 양극화 해소와 일자리 창출, 지역 균형 발전을 기대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