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2월 26일 학군단 대강의장에서 열린 학군단 59기 임관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임 총장은 임관하는 학생들에게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을 수여한 후 장교의 길은 명예로운 길이고, 조국을 위한 헌신은 값지고 영광된 일이라며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조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리더로서 위국헌신의 초심을 잃지 말고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국민인으로서 명예와 긍지를 이어나가라는 당부를 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