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에서 본교 박물관에 일분몽구 영인본을 기증하는 행사에 참석하였다.
일분몽구란 해공 선생이 종손의 첫돌을 기념하여 선물한 책으로 기념사업회 측이 종친으로부터 기증을 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110부 한정판 영인본을 발간하였는데 최근 그것이 본교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임 총장은 기증식에 참석한 해공 선생의 후손과 현승일 해공신익희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및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