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살아가면서 가장 아름다운 일은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주는 일이다.
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까만 하늘처럼
꽃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무딘 땅처럼
함께 하기에 더욱 아름다운 연어떼처럼
- 안도현, 연어 中 -
세상에는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 투성입니다.
물.론. 주인공으로 사는 것 멋지죠.^^
하지만, 가끔은 누군가의 배경도 되어 줄 수 있는 마음의 아량도 가져보시길 바래요.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