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7월 국민대 월페이퍼]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아프리카 속담' 中
오로지 남보다 앞서기 위해 나의 것만 추구하고 살지 않으셨나요?
물론 혼자 가면 빨리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잠시뿐이겠죠
앞 못보는 장님과 걸을 수 없는 앉은뱅이가 서로의 눈과 발이 되어
수많은 난관과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나 혼자서는 불가능했던 일들, 또한 함께 한다면 기적을 만들 수 있습니다.
멀고 험난한 인생길, 주변의 많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동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