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내가 만약 청년으로 다시 난다면
이렇게 하고 싶어라
우선 책을 많이 읽고
지식의 허술한 곳을 남기지 않고
운동을 하되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여
튼튼하고 멋진 몸을 가꾸리라
그리고 나의 한가지 특기를 살려 연마하되
기초를 튼튼히 하고 교만하지 않으리라
사람관계를 소중히 여겨
남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고
늘 친밀한 정분을 나누되 소탈하게 지내고 싶어라
연애를 하게 되면 그의 성장을 돕되
나를 만났으므로 세상이 괜찮았다는 말은 나오게 해야지
....
박재동의 "청년으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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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월페이퍼 - 9월의 어느 멋진 날에]
[9월 월페이퍼 - 마이 국민대학교~]
[9월 월페이퍼 - 가을의 석양]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