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추계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 김지혁, 박예은(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석사과정 22), 고상훈, 정경호(23) 학생
▲ 사진설명 : 왼쪽부터 석사과정 김지혁 학생, 고상훈 학생, 박예은 학생, 정경호 학생
지난 12월 12일(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개최된 2023 한국지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대학원장: 박도형) 석사과정 김지혁, 고상훈, 박예은, 정경호 학생(이상 지도교수: 안현철)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지식경영학회는 “생성 인공지능을 통한 지식경영 환경의 변화와 생성 AI시대 지식경영 혁신”이라는 추계학술대회의 주제에 맞춰 창의적 문제해결 및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였으며, 해당 공모전에서 학생들은 한국인들의 정신건강 제고를 위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버추얼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안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거둔 학생들은 모두 4단계 BK21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다. 국민대학교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은 지난 2020년에 4단계 BK21에 선정되어, 현재 4년째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