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은 제12회 명원국제차문화대상 공로상에 김익영(金益寧.72) 국민대 도자공예과 명예교수, 학술상에 쓰쿠다 이카(佃一可.58) 일본서화진흥협회 사무국장을 선정해 6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시상했다.
시상식에 이어 한국 한국 차(茶)문화를 알리고 청소년 예절교육을 위한 다례(茶禮) 공연인 '전통 성년례'와 다화(茶花), 다식(茶食) 전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 부인 민혜경,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부인 김윤옥, 민주당 이인제 후보 부인 김은숙,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부인 박수애 여사 등 모두 800여명이 참석했다.
명원문화재단은 쌍용그룹 창업주인 김성곤(1913-75) 회장의 부인으로 한국 전통 다도(茶道) 보급운동을 펼쳐온 해온 명원(茗園) 김미희(1920-81) 여사의 뜻을 잇기 위해 1990년 설립됐다.
출처 : 연합뉴스|기사입력 2007-11-06 17:21 |최종수정2007-11-06 17:25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01&aid=0001810551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