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 총동문회(회장 장영달)는 박일규 고란미술관장과 문종술 법무법인 우리들 대표변호사를 ‘자랑스런 국민인의 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되는 신년하례식 때 열린다.
출처 : 중앙일보|기사입력 2008-01-15 05:36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etc&oid=025&aid=0000694733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