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행사에 초대된 큐레이터들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전용일 교수)
10월 19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진행되는 중국 상하이 현대장신구 비엔날레, '제4회 트리플 퍼레이드 쓰리타임즈 Triple Parade–THREE TIMES' 행사에, 우리 대학 전용일 교수(금속공예학과)가 큐레이팅한 한국 작가 12명이 초대 출품했으며, 이들 중에는 같은 학과의 이동춘 교수, 우리 대학의 학부와 대학원 동문인 강미나, 권슬기, 문춘선, 임종석, 정령재 작가가 포함되었다. 전용일 교수는 개막 행사의 일환인 학술행사에서 "한국의 현대장신구 개관 Overview of Korean Contemporary Jewelry"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현재 한국의 현대장신구는 매우 높은 국제적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도 많은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용일 교수가 큐레이팅한 한국작가 12명의 전시 장면
행사 포스터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