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장영민 신임 한국통신학회 회장(국민대 교수)>
장영민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가 17일 '제 45회 한국통신학회 정기 총회'에서 제 35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장영민 교수는 통신네트워크를 비롯한 ICT융합분야 대표적인 학자로 경북대를 거쳐 미국 메사츄세츠대학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현재 IEEE 802.15.7m OWC TG 의장, 에너지 인터넷 연구센터 센터장, 사회안전시스템포럼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한국통신학회는 또한 박세웅 서울대 교수를 수석부회장, 송홍엽 연세대 교수, 신요안 숭실대 교수, 홍인기 경희대 교수 등 3명을 부회장에 각각 선출했다.
출처: http://www.etnews.com/20181118000013
순번 | 언론사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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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한국경제 | 한국통신학회장에 장영민 교수 |
2 | 매일경제 | 한국통신학회장에 장영민 교수 |
3 | 아이뉴스24 | 한국통신학회장에 장영민 국민대 교수 |
4 | 전자신문 | 장영민 국민대 교수, 2019년 한국통신학회장 선출돼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