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정보보안암호수학과 김종성 교수가 '제11회 대한민국 사이버치안대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감사장을 수상했다.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개최한 사이버치안대상은 사이버치안 확립에 기여한 현장 유공자를 적극 발굴, 포상하고 사이버 경찰의 사기 진작 및 민간 협력 강화를 위해 2008년에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11월 13일(화) 국회도서관에서 시상식이 개최되었으며, 사이버치안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15명을 선발해 표창과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김종성 교수는 사이버치안 확립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였다. 김 교수는 현재 일반대학원 금융정보보안학과 DF&C(Digital Forensic & Cryptanalysis) 연구실 석박사 연구원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와 한국정보보호학회의 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