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박혜지 연구교수(대학원 신소재공학과 박사과정 15 동문)가 한국세라믹학회 주관 2018년 차세대여성세라미스트 젊은과학자로 선정되었다.
차세대여성세라미스트 상은 한국세라믹학회에서 매년 1명의 40세 미만 차세대 젊은 과학자 리더를 선발하여 주는 상으로서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서 학부, 석사, 박사를 마치고 2019년 하반기에 미국 노스웨스턴에 박사후연구원의 커리어를 이어갈 예정인 박혜지 교수의 뛰어난 연구실적과 함께 한국의 차세대 재료공학을 이끌어갈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한 상이라고 할 수 있다.
박혜지 교수는 이와 더불어 최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주관한 35세 이하의 2018년 최우수젊은과학자 100인에도 선발되어 겹경사를 누리게 되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