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의상디자인학과 교수가 (사)한국패션문화협회 제20대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박회장은 임기 동안 국제패션아트전시 및 학술세미나, 워크숍 등 협회의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박회장은 올해 7월 15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제주돌문화공원 초대
(사)한국패션문화협회는 1995년에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영리 법인으로 국내외 대학의 패션디자인교수, 패션아트작가, 패션디자이너 등 300여 명의 회원이 패션문화 교류·창출·진흥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